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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제도권 안착했는데 사업성은 글쎄? 음악·한우 조각투자 운명은
뮤직카우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 뮤직카우 유튜브 조각투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를 시작으로, 한우와 미술품도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조각투자가 가능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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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울고 웃으며 본 그 만화, 마감 전쟁·편집 전투 거쳐 나왔죠
지금까지 살면서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친구, 혹시 있나요. 딱딱한 내용도 말랑말랑하게 풀어주는 학습만화부터 각종 장르 만화에 이르기까지, 글과 그림을 모두 동원해 흥미를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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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한우 조각투자도 증권투자"…뮤직카우는 제재 면제
서울 마포구 뮤직카우 본사 모습. 뮤직카우는 2016년에 설립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음악 저작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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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고양이들 9년만에 한국 상륙
지난 9년 동안 고양이는 얼마나 컸을까. 젤리클가(家) 고양이들의 이야기인 뮤지컬 '캐츠'가 한국 무대에 다시 오른다. 공동 주최사인 예술의전당과 제미로는 지난주 제작 발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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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콘텐트 급성장 … 종편 개국하면 영향력도 확장”
“지난해 ‘슈퍼스타K’를 대표적으로 케이블채널의 콘텐트가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지상파급 종합편성채널(종편)이 개국하면 케이블업계 전반의 위상과 영향력이 향상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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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 악기들의 합창 ‘듣지만 말고 연주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이영진(55) 관장에겐 남들이 닦아놓은 길은 피하는 속칭 ‘똘끼’가 있었다. ‘적성국가’의 언어라며 대부분 기피하던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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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촬영 없는 날 데이트" 불화설 점화된 이유가 '깜짝'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배우 한예슬(33)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나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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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운로드, 창작자 수익비중 높인다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해 내년 2월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음악 한 곡을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할 때 권리자(작곡가·작사가·음반제작자 등)가 받는 저작권료가 적게는 1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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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잘못으로 사태 확산…본격 내사"
한국 음악의 저작권은 통상 비영리재단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양도받아 일괄 행사하고 있다.미국내 한국 음악에 대한 저작권은 음저협이 미국 음악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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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저작권, 막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레프트? 라이트? 이념 성향을 묻는 게 아닙니다. 카피라이트(저작권)와 카피레프트(저작권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저작권에 근거해 사용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공유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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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협, 사용료 대충 징수·정산 … 공연단체도 창작자도 불만
“저작권 사용료는 당연히 줘야 하지만 차라리 아티스트에게 직접 주는 게 낫겠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징수 규정은 공정하지 않아요.” 올해 8회째를 맞는 ‘월드 DJ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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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박지윤 "박구윤 '뿐이고' 저작권료 3위 이유는…"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지난해 노래별 분배금액 순위 3위에 랭킹될 수 있었던 비밀이 공개된다. 예능심판자는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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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불화설 일축 "24일에도 데이트…대화 잘 통해"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배우 한예슬(33)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나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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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불화설 일축 "24일에도 데이트…대화 잘 통해"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배우 한예슬(33)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예슬과 테디의 불화설이 나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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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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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스크 前 직원 "사원 복지는 공짜 리벤지 포르노" 논란
잡플래닛 기업 리뷰 캡처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엽기 행각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전 직원이 “사원 복지는 리벤지 포르노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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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 불리한 저작권법…이대론 K콘텐트 10년 못 가”
━ K콘텐트 세계로 간다 ③ 16일 서울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AVACI 서울 정기총회 대담엔 AVACI 소속 아르헨티나 변호사 출신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호라시오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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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서 못 받은 ‘오겜’ 저작권료 시즌2는 받아야…천만감독들 국회 간 까닭
지난해 넷플릭스에 출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뒀지만 연출,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이 정당한 저작권료를 보상받진 못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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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봉준호 저작권료 받는데, ‘오겜’ 황동혁 못받는 이유
━ 컬처 이슈 봉준호 감독의 한미합작 영화 ‘옥자’(2017). [사진 넷플릭스] “‘옥자’(2017)의 경우 넷플릭스와 창작자 조합이 맺은 협약에 따라 일정한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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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뮤직카우 상품은 증권”…미술품·명품 ‘조각투자’도 불똥
뮤직카우 TV 광고의 한 장면. [중앙포토] 음악 저작권을 쪼개 파는 ‘조각투자’ 스타트업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의 규제를 받게 됐다. 금융 당국이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저작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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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창작뮤지컬상 후보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일보·한국뮤지컬협회·국립극장 공동 주최) 최고의 영광은 어디에 돌아갈까.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 후보에 오른 네 편은 각각 무비컬(‘내 마음의 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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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적판 '짝퉁' 음반에 한국 음악 몸살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악들이 해적판 '짝퉁' 음반의 공세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 중국산 짝퉁 음반은 한국의 정품과 거의 동시에 출시되고 있어 한국 음반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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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와 치치'로 시민운동 후원해요
"코코와 치치가 눈에 많이 띌수록 세상은 밝아집니다." 개인 후원금에 의존하는 수익모델을 바꿔야 한다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시민운동계 내부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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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나도 돈 버는 유명인사들
생전 많은 인기를 누리던 스타들이 세상을 뜬 후에도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세계 부자들의 순위를 매기는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밝힌 사망한 유명인들의 연